류현진은 17일 오전(한국시각)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서 열릴 콜로라도 로키스 상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번 콜로라도와의 세번째인 류현진은 앞선 두 번의 대결에선 1승1패다. 4월 28일 홈에서 맞붙었을 때는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패배를 했다.
반면, 6월 7일 원정에서는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피안타 수는 비슷했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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