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얼굴 쇼-션의 부채질’은 신 나는 기부 이야기를 표방하며 기부 콘텐츠의 새로운 브랜드화를 꿈꾸는 특별한 기부쇼이다.
‘이쁜 얼굴 쇼’는 더욱 많은 사람이 선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은 토크쇼로, 션은 국내 대표 선행 아티스로 섭외돼 전체 토크쇼를 진행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션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나눔의 기쁨을 알고 같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꺼이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
또한, 걷는 만큼 기부금으로 전환되는 ‘빅워크’, 생일 기부를 기획한 ‘비카인드’,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는 ‘함께 일하는 재단’, 나무 심기 운동을 펼치는 ‘트리플래닛’ 등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인들과의 특별한 토크쇼를 진행해 나눔의 확산을 독려한다.
션은 지난 6일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약 430km의 자전거 종단에 성공한 후, 본인이 마련한 기부금 1억원에 430명의 후원자의 금액을 더한 총 1억 430만원을 푸르메 재단에 전달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했다.
또 YG패밀리들과 함께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기부 참여를 독려하며 병원 건립 기금을 마련해 왔으며,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로 참여해 루게릭요양병원건립기금 마련에 힘쓰고, 아내인 정혜영과 함께 6년째 홀트아동복지회에 매년 1억씩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일 저녁 8시 서울 중구 북창동 스페이스 노아 4층 커넥트홀에서 진행되는 ‘이쁜 얼굴 쇼’는 무료 선착순 초대로 진행되며, 명랑캠페인 홈페이지(www.merrycamp.com)를 통해 신청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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