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모관운동, 하체 부기 빼주고 노화 방지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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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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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모관운동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전지현의 모관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운동하는 전지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전지현이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였던 모관운동을 실제로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지현이 선보인 모관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후 팔, 다리를 들고 흔들어 주는 운동이다. 1분 휴식 후 같은 동작을 5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모관운동은 전신의 혈액 순환을 돕고 뇌에 산소를 공급해 뇌세포를 활발하게 해준다. 특히 하체 부기를 빼주고 노화를 방지한다고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나도 집에서 해봐야겠다", "전지현 모관운동, 진짜 도움될까?", "전지현 모관운동, 효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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