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전자통관시스템' 불편사항·개선 지원책 모색

  •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사용자 대상 설명회 개최

[사진=서울본부세관]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오는 26일 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사용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자통관시스템이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수출입신고(통관)·화물 관리 등 무역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설명회는 통관업무를 대행하지 않고 전자통관시스템을 이용, 직접 수출입신고서를 작성하는 업체(자가신고업체)나 신규를 희망하는 업체가 대상이다.

주요 내용은 전자통관시스템입방법, 모의작성을 통한 수출입 신고서 작성 방법, 통관단일창구 이용 방법, 전자서류 첨부 방법 등 실질적으로 이용자가 알아야 할 정보안내로 구성했다.

또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통관시스템의 불편사항이나 개선할 사항을 접수 받아 추후 이를 해소하는 등 지원책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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