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우리가 장점을 가진 ICT와 과학기술이라는‘비타민’을 통해 각 부처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연관산업을 고도화시키는 국민행복․창조경제 실현 사업이다.
이 날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으로 구성된 한국의 대표단은 우즈벡 정보통신위원회를 방문하여 크루시드 미르자키도프 위원장을 만나 한-우즈벡 ICT․과학기술 분야의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타슈켄트 IBC에서는 한-우즈벡 ICT 융합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콘퍼런스가 우즈벡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양국의 ICT·과학기술 분야 공공기관, 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 전략국장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가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드넓은 세계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