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월드컵 광화문 응원전에 유제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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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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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일유업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매일유업은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이 있는 18일 광화문 응원전에 유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붉은 악마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광화문 응원전은 18일(수요일) 오전 7시에 시작된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밤잠을 설치고 나올 대한민국 축구팬들을 위하여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유제품을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편안하게 빈 속을 채워줄 ‘소화가 잘되는 우유’부터 활기를 불어넣어줄 ‘우유 속에 모카치노’, 과일이 생생하게 씹히는 프리미엄 요거트 ‘도마슈노’ 2종(체리&복숭아∙사과) 등 총 3가지 제품이 그 주인공. 아침에 열리는 경기인 만큼 부담 없이 몸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별했다.

매일유업은 축구팬을 위해 사전행사가 시작되는 새벽 1시 30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제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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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침에 열리는 경기인 만큼 간편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유제품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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