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타거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PC와 노트북 가방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블루박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sec/)의 ‘블루박스 데이’ 이벤트는 매월 실시하는 한정수량 특가전으로 17일부터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타거스는 베스트셀링 백팩 ‘트랜스파이어(Transfire)’를 약 30% 할인된 가격인 4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랜스 파이어 백팩’은 3개의 전면 포켓이 크기에 따라 모바일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분리, 보관할 수 있어 편의성과 실용성을 챙겼다. 색상은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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