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LINC 사업단-에코디자인사업단, 디자인 및 정보 교류 워크숍 열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기업들의 정보 교류의 장 조성 위해

지난 13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더뷰 뷔페에서 ‘디자인 및 정보 교류 워크숍’이 열린 후, 대학 및 기업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동아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이진우)은 에코디자인사업단(단장 박은주)과 지난 13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더뷰 뷔페에서 ‘디자인 및 정보 교류 워크숍’을 열었다.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기업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 교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동아대학교 에코디자인사업단 참여‧수혜기업의 책임자와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에서는 동아대학교 LINC 사업단 및 에코디자인사업단 소개와 LINC 사업단 기업지원 설명회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동아대학교 보유 장비와 에코디자인사업단 수혜기업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박은주 에코디자인사업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도 지원 사업 안내 및 기업 간 연계를 위해 마련한 워크숍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디자인사업단 수혜기업인 씨앤씨컴퍼니, 바다섬유, 네오텍, 아르테, 비케이씨디엔이 5개 업체와 LINC 사업단의 산학협력을 위한 MOU 체결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