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疏通)을 넘어 공감(共感)으로, 철도공단 공감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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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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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식공유 및 공감의 조직문화 구현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공단 내․외부 구성원이 보유한 다양한 지식 및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상하․수평 간 소통의 장을 열어 공감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매월 조찬모임을 겸한 공감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17일에 개최한 제1회 공감콘서트는 강영일 이사장과 신입직원부터 고참선배까지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좌담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일가(家)양립, 삶의 가치관 및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에 대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공감콘서트는 공단 임직원 중 이색 취미 및 최다 자격증 보유자와 직원들의 희망하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체험활동을 병행한 지식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단관계자는 “공감(共感)콘서트는 단순한 지식전달 강의가 아닌, 강사와 청취자가 서로 공감 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구성원 간 존중과 공감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고 밝히며, “공감콘서트가 공단의 행복한 아침을 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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