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런닝맨'이 영천 운주산 일대에서 진행됐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천 운주산에 온 런닝맨'이라는 제목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경북 영천에서 촬영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모습으로 전화를 받고 있는 송지효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날 특별 게스트로 에이핑크 멤버와 배우 지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런닝맨' 영천 촬영분은 다음달 16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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