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안성현의 무보정 직찍이 화제다.
SBS 골프아카데미 공식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안성현은 편안한 베이지색 면바지와 니트를 매치했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미소와 눈길을 끌고 있다.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현재 SBS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SBS 골프채널에서 레슨 팁을 알려주고 있다.
한편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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