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봉시의원 “시민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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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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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부강에서 당선된 김정봉의원 인터뷰…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저를 믿고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제6선거구에서 세종시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지역민들께 무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6월 19일 김정봉 전 시의원의 말이다.

재선에 성공한 김정봉 의원(사진)은 “저를 선출시켜주신 시민들께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으로써 오는 4년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부강지역민들이 언제라도 저를 필요로 해 부르신다면 지체하지 않고 바로 달려가 민원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세종시 집행부의 예산을 헛되게 쓰지 않도록 감시를 철저히 하되, 긍정적으로 잘하는 일에 대해선 적극 지지해 견제와 견지역할을 제대로 해, 세종시가 세계적 명품도시로 발전 할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지역민 A씨는 “김의원은 평소 관내 환경오염예방에 적극적 활동으로 인정을 받아왔고 또, 취약계층의 어려운 주민을 보면 인정이 많아 인간적으로 그들 도우며, 지역민들이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내일처럼 나서 이를 해결하는 봉사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에 이번선거에서 승리한 분”이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끝으로 “재선 시켜주신 시민들께 고마우면서도 한편 어깨가 무겁다”며 “부강면은 본래 충북지역이나 국가 정책적으로 세종시에 편입된 지역이라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하는 일부 지역민들의 우려가 있는데, 타 지역과 똑같이 발전할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지역의 큰 일꾼임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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