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얼마 전 예쁜 딸을 낳으며 아기엄마가 된 중국 미녀스타 양미(楊幂)가 “하루 하루 탐험을 하는 느낌”이라는 감회를 털어놔 화제다.
수메이왕(秀美網) 17일 보도에 따르면 양미는 현재 산후조리 중이라서 16일 상하이에서 열린 영화 ‘소시대(小時代)3’ 기자회견에 참석 못했지만 대신 음성 녹음을 통해 제작진들을 격려하며 아기엄마로서 느끼는 감회를 털어놨다.
그는 “소시대3를 촬영하면서 마치 ‘로마대모험’을 즐기는 듯한 감회를 받았는데 지금은 아기엄마로서 하루 하루를 마치 새로운 탐험의 여정에 오른 듯 설레이며 보내고 있다”는 감회를 밝혔다.
한편 소시대3에서 양미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궈차이제(郭采洁), 궈비팅(郭碧婷) 등은 “양미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아기가 너무 귀엽다”며 한껏 양미를 부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에 따르면 양미는 중화권 미남배우 류카이웨이(劉恺威)와 지난 1월 8일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린 후 6월 1일 득녀의 기쁨을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