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KDB대우증권이 삼성에버랜드 대표 상장주관사로 선정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에버랜드는 전일 대표주관사로 대우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을 선정하고 이 사실을 각 사에 통보했다. 삼성에버랜드는 공모 규모 1조원에 달하는 기업공개 시장 '대어'로 꼽힌다. 이 회사는 내년 1분기까지 상장을 마칠 계획이다. 관련기사'삼성에버랜드 노조와해' 강경훈 2심도 실형...法 "이 사건으로 노조문화 개선"'삼성에버랜드 노조와해' 강경훈 항소심도 징역 1년4개월 #대우증권 #삼성에버랜드 #우리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