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 늦은 오후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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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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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9시 예상기상도 [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한국이 러시아와 브라질 월드컵 첫 조별 예선이 있는 1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 5~10㎜)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이며 강원북부동해안은 새벽 한때 비(강수 확률 60%)가 조금 오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새벽~낮, 충청북도와 경북내륙은 늦은 오후~밤 등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지역이 5~30㎜, 강원동해안은 5㎜ 미만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고 남부지방은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유지하겠다.

다만 수도권에서는 새벽~오전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지역별 16일 일기예보

▶서울경기 : 17~29도, 최대강수확률 60%

▶서해5도 : 16~24도, 최대강수확률 20%

▶강원영서 : 17~30도, 최대강수확률 60%

▶강원영동 : 12~23도, 최대강수확률 60%

▶충청북도 : 16~30도, 최대강수확률 20%

▶충청남도 : 16~29도, 최대강수확률 20%

▶경상북도 : 12~30도, 최대강수확률 20%

▶경상남도 : 14~31도, 최대강수확률 20%

▶울릉독도 : 15~20도, 최대강수확률 40%

▶전라북도 : 14~30도, 최대강수확률 20%

▶전라남도 : 16~31도, 최대강수확률 20%

▶제주도 : 17~26도, 최대강수확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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