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대행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출판사 사회평론을 세웠다.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삼성을 생각한다' '행복의 정복' '현대한국정치' 등을 발간했다. 2011년부터 출판인회의 부회장으로 일했으며 현재 출판유통심의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출판상(200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005)을 수상한 바 있다.
윤 회장대행은 "도서정가제 확립, 출판진흥기금 설치, 공공도서관 구입비 증액 등 현 집행부의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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