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교육청, 문화유산교육 위해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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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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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남교육지원청은 18일 교육청 직원 및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유산교육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키우기 위해 전통의 가치, 우리나라의 가치를 전달하고 강남교육지원청 관내 17개 자유학기제 연계 중1 진로탐색집중학년제 운영 학교 학생들의 체험 교육을 지원해 마련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한국문화의집, 민속극장 풍류로 이어지는 각종 문화유산 교육·공연 등 체험 시설을 보유하고 문화유산교육 창의체험학교, 문화유산 방문교육, 고고학 체험교실, 교과서 속 문화유산 교육영상, 문화유산채널 등 문화유산교육 보급·확대를 위해 노력하면서 관내 초·중·고 교육활동의 든든한 지원 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우리문화유산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수요에 따른 맞춤식 교육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공동의 문화유산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 증진과 창의·인성 체험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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