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기업평가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를 받는다는 소식에 약보합세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기업평가는 전거래일보다 100원(0.28%) 내린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감원은 최근 한국기업평가를 비롯해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3대 신평사가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각 사 평가담당 임직원에 중징계 계획을 통보했다. 관련기사 한국기업평가, 현대카드 신용등급 'AA+' 상향 한국기업평가, 시가 배당률 8.2%...주가도 급등세 #금감원 #제재 #한국기업평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