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커뮤닉아시아 201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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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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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 사용관리 솔루션 개발기업 플러스기술(대표 이승석)이 17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박람회 '커뮤닉 아시아 2014(Commuic Asia 2014)'에 참가한다.

플러스기술은 기업용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이워커(eWalker security) V7’ 및 모바일 이메일 보안 솔루션 ‘이워커(eWalker) MEM’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제품 체험존을 설치하고, 브로슈어 및 USB 판촉물도 제공한다.

회사 측 관계자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플러스기술의 솔루션 및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면서 “더불어 해외 시장 조사 및 판로 개척 등, 동아시아 지역으로의 본격 진출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2,039개 기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기업 334개사, 미국 기업 176개사가 참가하며, 한국은 164개 기업이 참가한다.

주최 측은, “비즈니스 방문객 약 3만 8천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이며, 그 중 해외 바이어는 56%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커뮤닉 아시아는 차세대 휴대폰, 통신, 위성, 네트워킹, 방송기술, 정보기술, 스마트콘텐츠 등에 대한 첨단기기 및 신기술이 다양하게 소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보통신 박람회다.
 

커뮤닉아시아 2014에 참가한 플러스기술 부스 [사진 = 플러스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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