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주환, '4가지쇼' 사로잡은 솔직 발칙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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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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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신주환 [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신예 신주환이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이하 '4가지쇼')에 그룹 2AM 창민과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로 출연한 신주환은 진솔한 이야기를 펼쳐내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생애 첫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 신주환은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창민을 제압했다. 각자의 고민을 나누는 코너에서 깊은 속내를 드러내며 솔직한 매력을 과시한 것. 이에 시청자의 반응 또한 뜨겁다.

신주환은 영화 '패션왕'에 캐스팅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첫 상업영화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펼쳐냈다는 후문.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심정운 대표는 "신주환은 연기뿐만아니라 앞으로 영화감독으로도 성공 할 수 있는 배우다. 앞으로 멀티테이너 배우로 성장 할 것"이라며 "'패션왕'으로 대중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신주환은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섹스킹'으로 토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베스트 코리안 쇼트'(Best Korean Short)를 수상, 프랑스 파리 한국영화제 '플라이 아시아나상'을 받으며 연출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충무로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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