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북미 시장 진출…‘베스트바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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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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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베스트바이'와 계약을 맺고 북미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은 캐나다 베스트바이 매장에 팅크웨어 대쉬 캠이 진열된 모습.[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가 북미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한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이 캐나다 전자제품 유통망 ‘베스트바이’와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부터 팅크웨어는 베스트바이 퓨쳐 숍 130개의 매장에서 대쉬 캠 판매를 시작한다.

캐나다에 이어 9월 미국 베스트바이의 50개 매장과 온라인에서도 대쉬 캠을 출시한다. .

대쉬 캠은 온라인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퓨처 숍, 런던드러그 등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북미에 출시된 대쉬 캠은 국내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현지에 맞게 개발한 제품으로 F550, H100, X300 등 3종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팅크웨어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사이트(www.thinkwaredashc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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