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중등특수학급연합, 박물관 및 미술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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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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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19일 광진중학교를 포함한 8개교의 특수학급 학생 및 교사, 특수교육보조원 등 110명이 참가하는 한성백제박물관 및 소마미술관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 및 광진구 특수학급 설치 중학교 특수교육담당교사의 자율적인 교과교육연구회인 성동중등특수학급연합협의체주관으로 진행한다.

연구회는 딸기밭체험, 발레공연 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성동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연중 운영하는 목소리 탐색, 신체놀이 노래배우기, 점토로 화병만들기 등 미술치료 및 음악치료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예술 치료와 경험을 생활과 접목하기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성동교육지원청은 예술교육을 통한 치료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인지, 정서, 표현능력, 사회성 발달을 꾀하고 체험학습 등을 통해 특수교육법에 근거한 일상생활 적응훈련과의 창의적인 연결을 시도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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