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야구 이어 '축구 여신'으로 변신… '깜찍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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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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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사진=최희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최희가 축구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티셔츠와 함께 붉은 두건을 머리와 손에 묶어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정말 예쁘다", "최희, 방송했나?", "최희도 축구 보러 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이근호 선수가 대표팀 첫 골을 기록했지만, 곧이어 러시아의 동점 골이 터지며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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