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인터넷을 통해 사무실 이사를 잘하는 포장이사 업체를 찾아보거나 주변에 추천을 받기도 했지만 선뜻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았다. 적당한 비용에 전문적인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삿짐센터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무실 이사 시 업체 선정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까다로운 절차다. 평균 2년에 한 번 꼴로 진행되는 가정이사보다 이사를 하는 빈도가 극히 낮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사무실 이사를 한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관련 정보가 없다 보니 소비자들은 쉽게 선택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사 도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정이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한국소비자원은 포장이사를 할 때 화물운송업 허가를 받은 관허업체를 이용할 것을 조언한 바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무실 이사에서는 이것이 필수 조건이며, 여기에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춘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무실 이사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상을 받는 것보다 사고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GS이사몰은 우선 사무실 이사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일부 이삿짐센터들의 경우 비용을 낮추기 위해 일용직을 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은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해 사고 가능성을 높여왔다. 또한,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을 익힌 전문가들이 이사 전 과정을 책임지며 세심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고 사양의 무진동 차량을 도입해 운반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가능성도 크게 낮췄으며, 사무실 규모가 커질수록 부서나 층별로 비품이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서명과 담당자를 명확히 구분하여 포장함으로써 이사 물품이 바뀌거나 분실될 가능성도 없앴다.
기업만을 위한 맞춤 견적으로 이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사무실 이사를 위해 이사짐센터를 선택할 때 소비자들의 고민 중 하나가 ‘비용’ 문제다. 안전한 이삿짐센타를 택하고 싶지만, 전문이사업체일수록 비용이 크게 올라 망설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GS이사몰은 전문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춰 이사 담당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GS이사몰은 포장이사협회의 베스트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장이사협회는 서울화물운송주선협회가 운영하는 공식 브랜드로 900여 개의 허가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GS이사몰 관계자는 “서류 한 장까지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성을 키워나갈 예정”이라며 “사무실 이사의 경우 업무에 차질을 입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은 물론 식속하고 정확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GS이사몰은 사무실 이사뿐만 아니라 로얄이사, 포장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해외이사 등 다양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어컨 이전, 청소서비스, 침대멸균 서비스, 도배·인테리어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전국 100여 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 전지역(강남, 서초, 강동, 송파,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량구)은 물론 전국지역(인천, 부천,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수지, 수원, 의왕, 안양, 안산, 광명, 광주, 이천, 천안, 공주, 아산, 대전, 청주, 강릉, 원주, 속초, 대전, 전주, 익산, 대구, 구미, 포항, 경주, 울산, 부산, 김해, 마산, 창원)에서 GS이사몰의 완벽한 포장이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S이사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s24mall.com)와 상담 전화(1588-9424)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