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세실업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18일 한세실업은 예술의전당, 이스트소프트와 함께 '희망+문화햇살콘서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4번에 걸쳐 열리는 희망+문화햇살콘서트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네 명의 젊은 음악가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희망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첫 무대는 한세실업 대학생 해외봉사단, 외국인 장학생, 본사 외국인 직원과 문화소외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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