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상표청에 ‘삼성기어VR’의 상표를 출원했다고 18일 외신들이 전했다. 삼성전자는 상표 출원 문서에서 해당 상표를 적용할 수 있는 제품 카테고리로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휴대전화용 무선 헤드셋을 명기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최근 가상현실 기기 전문 제조사 오큘러스 등과 제휴해 헤드셋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와 관련된 상표 출원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관련기사 삼성 "이건희 회장, 문안인사에 쳐다보고 눈 맞춰" 반도체 낸드플래시 시장, SK하이닉스 등 M&A 활기 #삼성전자 #오큘러스 #헤드셋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