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아웃도어 카메라 ‘스타일러스 TG-3 터프(이하 TG-3)’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TG-3는 수중 15m 방수, 2.1m 높이에서의 충격방지 및 영하 10℃에서도 작동하는 방한, 방진 기능 등을 갖췄다.
아울러 이 제품은 F2.0의 밝은 렌즈, 1/2.3인치 1600만 화소의 트루픽 VII 화상 처리 엔진을 탑재했다.
색상은 블랙, 레드 두 종류이며 가격은 4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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