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한국 알제리 일정·피파랭킹에 홍명보 감독 "피로 회복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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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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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 필승 다짐[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대한민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다음 상대인 알제리 피파랭킹과 일정이 화제다.

홍명보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날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경기 러시아 전에서 1대1 무승부를 펼쳐 조 2위에 올랐다.

오는 23일 오전 4시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구장에서 알제리와 2차전을 갖는다. 27일 오전 5시에는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구장에서 벨기에와 3차전을 펼친다.

지난 5일 발표된 피파랭킹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에서 같은 H조에 속한 팀 가운데는 벨기에가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알제리가 2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이 57위를 기록했다. 예선 첫 상대였던 러시아는 19위를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은 러시아전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 준비를 위해 일단 피로 회복이 가장 중요하고 남은 경기 알제리전 잘 준비하겠다"는 필승의 각오를 전했다.

대한민국은 본선 조별리그 시스템에서 한국은 알제리로부터 승점 3을 반드시 획득해야 16강 진출에 희망.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보장받는. 18일 러시아전 경기 결과로 판단할 때 한국은 알제리로부터 승점 3을 반드시 획득해야 16강 진출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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