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박주영 따봉 "벤치에서 가장 빛나" 비아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8 17: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주영 따봉[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 박주영을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러시아와의 1차전 경기에서 박주영은 55분 동안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후반 10분 이근호와 교체됐다

이날 박주영은 패스 성공 14차례, 태클 1번을 기록했으며 뛴 거리는 6385m였다. 슈팅은 단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게다가 박주영은 결정적 패스를 놓친 후 이청용을 향해 '따봉' 제스처를 취해 "박주영 오늘의 기록은 0골 0도움 1따봉"이라는 비아냥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은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별리그 2차전인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는 오는 23일 오전 4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