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영화 시나리오들이 속속 이민정의 손 안에 들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2년 ‘원더풀 라디오’ 이후 드라마에 매진한 이민정을 다시 충무로로 불러내려는 제작사들이 많다고.
이민정도 차기작으로 영화에 초점을 맞추고 검토 중이다. 이미 몇몇 시나리오는 이민정을 거쳐 다른 여배우가 맡은 상황.
지난 2010년 개봉한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273만 1800여명으로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민정의 대표작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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