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미인’ 반려동물 사랑캠페인 2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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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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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니모드 제공]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애니모드는 자사 대표 케이스 ‘미인(ME-IN)’이 반려동물 사랑캠페인 ‘아임 펫토그래퍼’의 성원에 힘입어 2탄으로 ‘펫토그래퍼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펫토그래퍼 클래스(Pettographer CLASS)는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로 주목 받고 있는 ‘펫토그래퍼 옵택핸즈’와 함께 ‘반려동물과의 소통법’과 ‘반려동물 사진 이쁘게 찍는 노하우’ 등 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포털 사이트인 마이클럽(www.miclub.com)과 공동으로 반려동물 사랑캠페인 ‘아이엠 펫토그래퍼’를 진행해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이엠 펫토그래퍼’는 늘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로 우리주변에 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촬영하고 기록하면서 반려동물과 소통하는 참여형 공익캠페인이다.

펫토그래퍼 클래스는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클래스인 만큼 참가비는 없고 반려동물을 키우며 이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마이클럽과 펫토그래퍼(www.pettographer.com)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8일까지 3주간 신청을 받는다. 최종 결과는 7월 1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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