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소주 '드림 장학금' 100만원 전달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한라산 소주’의 훈훈한 제주사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주)한라산 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18일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창운)에서 장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와 DREAM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라산소주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사회환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달 2곳을 선정, 해당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DREAM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한라산소주가 지난해 도내 대학교 발전기금과 초·중·고등학교 장학금, 지역사회 발전기금, 제주도체육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대한결핵협회, 한라산 훼손지원금 등 각종 기부금들로 제주사회에 환원한 금액이 36억60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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