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18일 기획재정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방만 경영 및 전산 사고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소는 기재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에 속하는 E등급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거래소 관계자는 "3월부터 가동하고 있는 새 전산시스템 엑스츄어플러스를 기반으로 무장애전산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기업상장(IPO) 활성화와 파생시장 제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거래소 시감위, 고려대 통계연수소와 MOU 체결 #거래소 #경영평가 #하위등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