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일정을 마무리하고 두 번째 국빈 방문지인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나라 최대 투자대상국으로 우리 기업 250여개가 진출한 카자흐스탄에서의 첫 일정으로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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