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이영표, 스페인 칠레 예연 “6대 4로 칠레가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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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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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사진제공=K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스페인과 칠레의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의 예언이 화제다.

오는 19일 오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영표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따봉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에서 6대4 정도로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측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영표는 스페인의 몰락과 일본의 패배 등을 정확하게 예측하며 예언가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이번 스페인 칠레전의 경기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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