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스페인, 칠레에 2골 내준 채 전반전 종료…16강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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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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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스페인/사진=KBS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칠레가 스페인을 상대로 2:0으로 앞섰다.

스페인과 칠레는 18일 새벽 4시(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메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조별예선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칠레는 전반 20분 바르가스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쏘아올린 공이그대로 스페인의 골망을 갈라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 후 스페인은 칠레에 공격을 가했지만 마음이 급했는지 패스미스와 파울을 남발했다. 전반 40분 사비 알론소는 결국 심판의 경고를 받기도 했다.

칠레는 전반 43분 아랑기스가 추가골을 뽑아내 스페인에 2:0으로 앞섰다. 스페인은16강 좌절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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