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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연달아 금리인상? ,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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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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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4~5월 최저점을 찍었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최근 인상되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금리는 3.2~4.3%대로 각 은행 및 지점마다 상이하다. 지난 주 3.2~3.3%대의 최저금리가 나오던 은행은 총 3곳이었으나 두 은행의 금리가 인상되었으며 한 곳마저도 다음주 중 인상될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고금리를 사용 중이거나 한 달 이내에 매매잔금을 앞두었다면 하루빨리 서두를 필요가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게 신청서류를 작성 후 한 달까지만 금리(조달금리 제외) 및 조건이 유지되기 때문에 필요시기의 2~4주전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최근, 자영업에 종사하는 장모씨(36세, 남)는 4억2천 만원의 아파트를 보유 중이다. 3년 전 이 아파트를 매매할 당시 2억원의 대출을 받았고 최근 여유가 생기자 상환액을 늘리기로 결정하였고, 기존은행에서 4.3%의 고금리를 사용하고 있던 터라 저금리 은행으로 갈아타고자 하였다. 한번에 여러 은행을 비교하고 싶었던 장씨는 한 무료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고 금리할인요건을 확인 받은 뒤 3.2%대의 5년 고정금리를 안내 받을 수 있었다. 그 결과, 장씨는 앞으로 상환기간을 줄이고 원금상환방식을 선택하여 대출금을 많이 상환할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일반 이용자들은 각 은행의 금리할인요건, 상환기간,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무료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정확한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은행 안내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 및 계산을 직접 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한도가 높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 및 등급별 저금리 금융사 안내가 가능하다.

또한, 뱅크앤가이드에서는 다양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제공된다.
각 부동산별 담당 전문가와의 맞춤상담이 이루어지며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의 상담신청(http://www.bank-guide.co.kr)이나 유선(02-876-3000)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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