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 교육 및 시험이 다음달 5일 첫 시행된다.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은 직업능력개발원이 인증한 민간자격증이다.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란 관련 분야에 대한 인성과 지식을 갖추고 스마트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사진과 영상으로 UCC 제작·SNS 활용법과 스마트 모바일 웹 제작 및 스마트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직무와 홍보 마케팅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말한다.
자격증 취득 후 스마트 홍보 마케팅, 스마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스마트 교육, 스마트 위기관리 소통, 스마트 영상 방송 및 스마트 NGO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7월 5일 열리는 제1차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2급 자격증 교육과 검정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소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교재·점심·다과를 포함해 10만원, 자격증 검정비는 3만원이다.
총 8시간의 교육을 받은 뒤 자격 실기시험을 치루게 되고 합격자에게는 2급 자격증이 부여된다.
자격증 검정 시험은 온라인 검정과 오프라인 검정과 교육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클린콘텐츠 홈페이지(http://www.cleancontents.org)나 블로그 에서 응시원서 작성 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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