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캠핑용품 최대 50% 할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전국 139개 모든 점포에서 캠핑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캠핑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나들이 떠나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것을 감안해 통상 여름 바캉스 시즌에 진행하던 행사는 한 달가량 앞당겼다.

홈플러스는 캠핑체어, 캠핑침낭, 나들이·캠핑매트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바비큐 그릴, 바비큐 소품, 캠핑 테이블 세트, 캠핑용 랜턴, 캠핑용 카트, 에어베드, 에어베개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실속형 테스코 4~5인용 오토텐트를 19만9000원에, 홈플러스와 코베아가 단독으로 기획한 에벅 텐트를 39만9000원에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