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휴식, 여유로운 점심식사…도심 속 여름휴가 즐기기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여름 패키지 2종 선보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이 두 종류의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딜라이트풀 런치 패키지’는 다양한 브랜드와 레스토랑, 영화관 등 다양한 여가 아이템이 많은 타임스퀘어를 충분히 즐긴 후 오후 9시에 체크인하는 독특한 패키지다.

일반적으로 호텔 패키지에 포함되는 조식 대신 런치뷔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체크아웃은 오후 2시까지 연장된다. 주말에는 위켄드 브런치 뷔페(Weekend Brunch Buffet)로 마련된다.

 ‘서머 힐링 패키지’는 모모카페의 ‘메가 쉐이브 아이스 (Mega Shave Ice)’와 ‘유리아쥬(URIAGE)’ 화장품 키트로 구성됐다.

각각의 패키지는 이달 23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18만9000원, 15만9000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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