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일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센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급식소 가운데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20명이상 100명 미만의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해 식품안전 및 영양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설치 운영하게 됐다.
시는 심의위원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기관으로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으며 센터는 센터장 등 직원 9명으로 운영되면 위탁운영기간은 오는 2016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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