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6월 20일(금) 14:00~14:20까지 20분간 실시되며, 오후 2시에 훈련음성경보가 발령되며, 이동주민과 차량통제는 실시하지 않으며, 훈련 상황은 라디오를 통해 전국으로 실황 중계된다.
각 읍·면·동별 지정된 장소에서 주민참여 화재대피훈련이 실행되며, 특히 집중훈련 대상으로 천안시 관내 다중이용시설 15곳을 지정하여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터미널에서 화재대피훈련이 실행된다.
전 시민이 대상이며, 대피 완료 후, 대피장소에서 심폐소생술, 심장제세동기(AED)사용법,소화기 작동법 등 생활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천안시내 2개 구간으로 동남구는 천안역→방죽안오거리, 서북구는 쌍용119안전센터→갤러리아백화점(불당동)까지 상가밀집지역에서 각각 시행되며, 별도로 교통흐름을 끊지 않고 리얼타임으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