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 차상위층 등 근로빈곤층 중에서 일을 통한 탈수급 및 탈빈곤을 할 수 있는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중구지역자활센터는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해 맞춤형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부의 자활사례관리 시범사업과 저소득층 자산형성사업인 희망키움 통장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14 최우수지역자활센터로 인증서가 수여되고, 인센티브로 2,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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