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용문시장상인회는 최근 용문면 복지회관에서 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상인대학은 중속소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호서대학교 주관으로 전액 정부 지원으로 운영된다. 입학생 130여명은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교육을 받는다. 전문 교수진이 상인 의식혁신, 고객관리를 통한 고객만족 등 기본과정과 상품개발 및 관리, 마케팅의 이해 등 심화과정으로 진행한다. 관련기사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 감사" 비판양평서 단독주택 화재에…40대 부부 숨져 유철목 상인회장은 "상인대학을 계기로 상인들의 의식과 자긍심을 높여 용문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개강 #상인대학 #용문시장상인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