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안전체험교육’ 실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지난 17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 및 재난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1관, 2관 체험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1관에서는 생활안전체험, 지하철안전체험을 교육하였으며, 2관에서는 옥내소화전, 완강기, 농연체험을 가졌다.

서영택 영남지사장은 “그 동안 안전시설에 대한 관심 부족과 사용법이 미숙했지만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초기대응에 능력을 배양하고,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