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예술제에는 관내 초·중·고교 91개팀 81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음악, 대중음악, 락밴드, 댄스, 사물놀이, 시, 산문 등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선교 군수는 예술제에서 "예술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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