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중석 제이씨현시스템 사장은 "판권 확보로 제이씨현시스템이 3D 프린터의 본격적인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난 30년 동안의 IT 신제품 마케팅에 주력해온 경험과 역량을 3D 시스템즈의 3D프린터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 사장은 이어 "3D 프린터 활용교육과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해 산업용 3D 프린터의 본격적인 보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3D시스템즈 코리아 측은 "제이씨현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전국적인 판매망과 기술 지원 및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3D 프린터 사용자를 위한 고품질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3D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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