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백현에 앞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지난 1월 1일 가수 이승기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수영 역시 배우 정경호와 열애 중임을 알리며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티파니가 2PM 멤버 닉쿤과 열애 중이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지난 3월 재일교포 출신 금융맨 타일러 권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으며 효연은 인기 작가 A씨와 이미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유리, 서현, 써니만이 열애설이 조용한 가운데 이번 태연과 백현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전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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