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설…태연·백현의 벤츠 vs 윤아·이승기의 레인지로버 승자는?

[사진 출처=태연·백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태연·백현 열애설이 보도된 후 태연·백현의 데이트 메이트인 벤츠 SLK 55 AM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백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태연의 애마 벤츠 SLK 55 AMG는 2012년형 기준 출고가 1억400만 원대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7500만~7650만 원대에 거래된다고 알려졌다.

반면 태연이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의 또 다른 멤버 윤아는 레인지로버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윤아와 공개 연애 중인 이승기의 애마 레인지로버는 재규어 랜드러버사의 최고급 SUV 모델로 가격은 1억7000만 원을 호가한다.

해당 차량은 2012년식 레인지로버로 가격이 무려 1억4280만~1억8460만 원에 호가하는 차량이다. 엔진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3.8kg.m를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6.2초면 충분하다.

한편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은 19일 불거졌다. 19일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숙소 근처에서 은밀한 오픈카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