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잘생겼다" 이젠 김연아가 부른다 "전지현 비켜!"

[사진=김연아(위), 전지현(아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국민 여동생’ 김연아가 ‘국민 이상형’ 전지현을 밀어냈다.

김연아가 전지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통신사 SK텔레콤의 새 얼굴로 선정된 것.

김연아는 19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세계최초 광대역 LTE-A’ 서비스 출시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한 달 전인 지난달 20일 SK텔레콤의 영업 재개 행사장에는 배우 전지현이 등장했었다.

SK텔레콤의 새 얼굴이 된 김연아는 “잘생겼다” 시리즈 광고를 그대로 이어간다. 공개된 광고에서 김연아는 우쿨렐레를 치며 “잘생겼다. 잘생겼다. 우리 모두 잘생겼다. 그 정도면 잘생겼어. 이만하면 잘생겼어”라고 노래한다.

김연아의 광고는 19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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